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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툰] 터커 & 데일 vs 이블 Tucker & Dale vs Evil, 2010 무비툰/스플래터2012/05/2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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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순하고 뻔한 소재를 비틀어 만든 멋진 작품이지요.
2.가끔은 마니악한 취향이 더 좋아요.
전 가끔이 아니라 항상...이라는게 문제...ㅋ
비밀댓글입니다
공포영화의 관습을 교묘히 이용한거죠. ㅋ.ㅋ
이런류의 유머 은근히 우리나라선 안 먹히나봐요...근데 예상보다 고어수위가 쫌(!) 높아서 몸을 비틀면서 봤다능ㅡㅡ;;
우리나라 정서와는 꽤 멀긴 하죠. ㅋㅋ
저는 영화를 한번만 봐도 충분한 영화, 몇번을 봐도 즐거운 영화로 나뉘는 성격인데 이 영화는 정말 오랜만에 찾은 후자였죠 여자친구에게도 추천해서 봤을 정도로 재밌고 괜찮은 소재에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취향을 타는 영화인데 같은 취향인가보네요.ㅋ
이것 참 사람의 죽음이라는게 이런 식으로도 발생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든 영화였죠.
근데 마지막 반전에나 나온 이나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지 좀 웃기게 생긴 포근한 인상의 아저씨들이 누굴 죽일 만한 외모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제가 생각하는 위험인물은 너무 친절하게 웃고 외모 좋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죠. 예전에 한번 호되게 당한 적이 있어서.....
연쇄살인마, 사이코패스관련 다큐를 보면 참으로 평범하게 생긴 사람들이죠. 그런면이 더 공포스러운거고...
연쇄살인마에서도 꽤 미남급도 있답니다 ㅡ ㅡ...미국에선 토막연쇄살인마가 꽤 미남이라서 교도소에 갇힌 걸 청혼편지까지 온 경우도 있어요. 이걸 본 교도관이 인터뷰로 "그 여자들은 저 작자에게 토막살해당하고 싶나봐요?" 라고 비웃었죠.
우연히 다운로드사이트에서 발견하고 본영환데.......완전 취향 ㅠㅠ
결국 같은 취향의 선배데꼬 본지 이틀만에 한번 더봤죠 ㅋㅋ
이런영화 너무좋아 ㅜ
취향을 많이 타는 타입이긴 하죠. ㅋ
뭐 그래도 해피엔딩(?)이긴 하지만
이거 보니 생각난게 <형사에게 디저트는 없다>^ ^;;
아직도 웃음이 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