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25 22:50
시계태엽 오렌지 (1971) 무비툰/드라마2007/04/25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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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이지만 적어도 자신만의 닉네임으로 글을 남겨주세요. 아무 의미없어 보이는 기호나 이모티콘등으로 대충 쓴 덧글은 보기 좋지 않습니다. 덧글 또한 상호 의사소통입니다. 상호간의 매너...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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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가 얼마나 이영화를 좋아하는데 댓글이 한개도 안달리다니....
블로그 옳기고 난 글이라 댓글이 없어요.
이거 원작 소설도 봤습니다. 영화와 소설의 공통점...! 보는 시각마다 약간의 해석 차이가 있더군요 ㅇ_ㅇ
주제라든가, 생각할 수 있는 방향을 작가나 감독이나 좀 여러 방향으로 뻗을 수 있도록 만든 것 같더군요. (특히 그 부분에선 소설이 더 심한 편입니다)
뭐, 소설이나 영화나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워낙 명작이니까요.
그나저나 소설에서 충격적이었던 건, 알렉스가 맘껏 사고치고 다니던 시절 나이가 "15세"더군요...;
15세면 더더욱 충격이네요. ㅡ,ㅡ
저노무시키들 다죽여버려야되
거기에 허접한 제도들또한...ㅋㅋ
제가 사랑하는 영화입니다.(+말콤 맥도웰의 꽃미모)
말콤 흉님은 칼리큘라에 나오셔서 한번더 충격을....ㅎ.ㅎ
국회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왠지 꼽등...<-헤드샷-아 뭐 사회가 그렇죠..
국회뿐만이 아니라....흠..
저는 책만 읽어보았는데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듣자하니 영화랑 해석의 차이가 조금 있다더군요. 한번 봐야겠다능~
책의 원작인 경우 늘 비교대상에 있기에...ㅎ.ㅎ
이 영화 좋아해요 말콤 맥도웰 굉장히 예쁘게 나오면서
영화 자체에 뭔가 기괴하고 컬트적임이 마구 묻어나서 지금 봐도 굉장히 세련된 느낌이랄까..
영국 영화는 이렇게 거칠고 자유분방한 패셔너블(?)한 느낌이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이것이 영국이다라든가 베벳 골드마인이라든가 트레인 스포팅이라든가..
리뷰들 잘 봤어요
세트도 굉장히 마음에 들던 영화~~ㅋ.ㅋ
제가 좋아하는 큐브릭 영화 2위라죠. (1위는 샤이닝 3위는 닥터스트레인지러브)
과연 억지로 교화된 악은 선이 될수 있을까.. 라는 깊은 생각을 하게 했던 좋은 영화입니다.
(우유에서 뿜었습니다.. 아.. 코로바 밀크바.. 아마 마약성분이었다죠)
중간에 Singin' In The Rain을 부르며 집주인을 발로 차며 그가 보는 앞에서 아내를....... 약간 충격적이었죠..
남성의 성기모양 조각상으로 캣 우먼을 죽이는 장면 하며... 끄응..
그런데 이거 아시나요.
말콤 맥도웰이 Singin' In The Rain을 부른 이유가 그가 끝까지 외울 수 있던 유일한 노래가 그 노래였다고 하더라고요.
꽤 어울리는 음악이었는데 동기를 듣고.. 뭔가. 허무..
(제목의 오렌지는 오랑우탄과 비슷한 어감이어서 붙였답니다 언어유희를 좋아하는 큐브릭.)
의미는 항상 의도하지 않는데서 만들어지는 경우도 많잖아요. 결과적으로 그 음악이 굉장한 충격을 줬으니깐요. ㅋ
그래서 우습게도 '사랑은 비를 타고'인 아름다운 영화를 봐도.. 자꾸 말콤 맥도웰이 생각나는..... 크..
그나저나 대부분의 무비툰에서 하로기님은 현 한국 정부에 대해 굉장한 반감을 갖고 계시네요.
크흠.. 우습지만 항상 저도 그 의견에 동의했죠.
'현 한국정부'가 아니라 보다 넓은 의미입니다. 그 의미는 무비툰 전반에 깔려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