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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러 가실려면 아무런 정보 없이 가는게 제일 좋습니다. ^_^
혹...덧글에 스포일러가 있으면 제가 과감히 지울지도 모릅니다. ㅋㅋㅋ
영화의 내용이 있는 리플은 비밀글을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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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오펀: 천사의 비밀', 공포인가 스릴러인가?
Tracked from 영화리뷰전문 무비조이 2009/08/21 19:34
<오펀: 천사의 비밀>은 혼란스러운 영화다. 이 작품은 최근 반전에 중점을 둔 스릴러 영화로 보도 자료가 나오면서 이런 혼란스러움을 가중시키고 있다. 하지만 북미 영화 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 IMDB, 로튼토마토 모두 공히 이 작품 장르를 호러(Horror)로 표기하고 있다. 쉽게 이야기해서 이 작품은 스릴러에 중점을 둔 반전 영화로 보기에 무리가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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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오펀 : 천사의 비밀 (Orphan, 2009)
Tracked from 진사야의 비주얼 다이어리 2009/08/22 02:43
ⓒ Warner Bros. Pictures / Dark Castle Entertainment, Appian Way멍하고 혼란스러운 심리괴담 시작은 ‘천사의 집’이라는 고아원에서부터다. 한 부부가 이 고아원을 찾는다. 이들의 목적은 분명하다. 사산의 충격에 사로잡힌 그들의 품에 따스하게 안길 수 있는 셋째 아이를 찾는 것. 그 꿈을 이루어 줄 동산 안에서 유난히 그림에 소질 있는 아홉 살배기 소녀를 만났고 그 소녀를 입양하기로 결정했다. 여기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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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오펀: 천사의 비밀 - 꼬꼬마 사이코패스의 위력!
Tracked from [Horror movie.booK Log] 2009/08/25 13:18
존과 케이트 부부는 셋째 아이를 사산하고 상심한 마음을 달래려고 러시아에서 온 고아 소녀 에스더를 입양한다. 과거의 기록이 전무한 총명한 에스더는 이 가족을 파멸로 이끈다. 고전 슬래셔 영화의 리메이크작품인 하우스 오브 왁스로 데뷔하였던 자움 콜렛 세라 감독의 '오펀: 천사의 비밀'은 9살 소녀를 살인범으로 설정하여 스릴러와 슬래셔를 잘 버무린 영화다. 오펀은 에스더라는 아이 캐릭터를 다층적이고 섬세하게 묘사하여 전반부 긴장감을 이끌어 가고 후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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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지필 2009/08/21 20:03
애초에 자움 감독은 전작 하우스 오브 왁스에서부터 전형적인 돈되는 상업 호러 노선을 탄 감독인 만큼 이영화도 식스센스나 샤이닝 같은 심도있는 공포물이 아닌 텍사스나 사탄 같은 B급 호러물이었죠.
그쪽 계열로써는 상당히 잘만든 "수작"이라고 봅니다.
사기포스를 강력하게 풍기다가 추하게 망가져 버리는 에스터 자체가 이영화의 노선이 무엇이다라는
것을 잘 말하주는 것이죠.
개인적으로 이영화는 식스센스와 동류로 취급하여 홍보해야할 영화가 아닌 그야말로 "대중 상업영화"
였는데 하도 그쪽계열로 홍보하니 식스센스와 같은 심도있는 공포를 기대한 분들에게 여러무로 실망이
큰 듯합니다.-
하로기
2009/08/21 21:25
'하우스...'도 원작에 비해 별로였던거 같고...
B급의 개념이 모호해지긴 했지만 제가 생각하는 B급은 아닌듯하고...말씀대로 "대중 상업 (공포)영화" 영화 정도가 맞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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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lady 2009/08/22 02:09
ㅎㅎ 저도 이 영화 약간 기대중인데...조금은 마음을 비우고 가야겠군요.
그나저나 딥따 재밌을꺼라고 꼬셔놓은 사람에겐..-_-;;;
('불신지옥'은 다들 칭찬일색이던데..역시나 기대중이예요 ㅎ)-
하로기
2009/08/22 02:18
불신지옥은 왠지 땡기지 않네요. 전...-__-a;;
어감이 안좋아서 그런가...종교영화도 아니라는데...
조조로 후딱 보고 올까 고민 좀 하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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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사야
2009/08/22 02:47
아우 저렇게 주절주절 설명하는 사람들 정말 싫어요 -_-;;; 차라리 집에서 영화를 보지 큭.
말씀대로 뭔가 아쉬운 영화였죠. 분명 지루하지는 않았는데 뭔가 전체적으로 부족하고 정리정돈이 되었으면 하는 느낌. 좀 더 막나갔다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고요. 호러스릴러를 표방하고 있지만 호러의 무게가 낮은 편이라 이쪽을 기대하셨던 분들에게는 다소 아쉬움이 클 것 같습니다. 흠..
'반전'의 정의에 대해서는 저랑 비슷하게 생각하고 계신 것 같네요. '알고 봐도 충격적인' 것이 가장 섬뜩한 반전이라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런 차원에서 보면 <오펀>은... 그렇게 충격적인 반전은 아니었어요. 충분히 예상 가능하고 추론 가능한 방향으로 가지요. <식스 센스>에 비견되는 정도일까 싶은 것도 좀 의심스럽고. 그런데 그 쪽으로 또 마케팅을 끌고 나가는 건 참 아이러니합니다. 지금 생각해 봐도요.
<불신지옥>이 안 땡기신다니 아쉽습니다 ㅠㅜ 하로기님의 무비툰 버전을 꼭 보고 싶었는데, 안 맞으시면 어쩔 수 없지요. 아무튼 이번 무비툰도 잘 봤습니다~
* 가누쉬 부인 포스에서 뿜었습니다 ㅋㅋㅋ "10원짜리까지 없애주마!!!" 이거 제대론데요....ㅋㅋ-
하로기
2009/08/22 12:14
Leviathan 님의 말씀대로 캐릭터를 더욱더 부각시켰으면 새로운 호러캐릭터의 탄생을 즐거워했을지도 모르지요.
여튼 진사야님 말듣고 다음주 불신지옥보러 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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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웨이™
2009/08/22 09:37
반전 뭐시기..할때부터 좀 오버스럽다고는 생각했는데, 역시나 인가요.. 이건 DVD를 기다려야..
그나저나 요즘도 더블부킹이 되는군요. 전산화 된 이후로 그런건 사라진줄 알았는데. 그냥 아가씨 무릎에 앉아서.. 쿨럭.-
하로기
2009/08/22 11:31
정말 편리한 오류...전산오류...-_-;;
같이간 친구가 덕분에 영화 한편만큼의 마일리지 받았다는군요. 시간이 있으면 더 따졌을텐데 영화가 시작하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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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울 2009/08/22 21:57
아.. 이 영화 보고 싶었는데...
다른 영화는 혼자서 잘 보러 다니는데
이런쪽은 혼자서 못 보겠더라고요 흑흑
서울와서 스스로 어린이가 되리라 결심하고
극장도 혼자가고 패스트 푸드점도 혼자가는데...
공포영화 만은... 공포영화 만은... 흑흑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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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로기
2009/08/23 21:38
오늘 수민이 만났는데...9월쯤 갈듯해.
가서 인사동이나 청계천 가서 사진 좀 찍고...
경북궁이나 그런데... 외국인 관광객처럼 놀다가 올려구. 그때 한번 보자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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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ita
2009/08/25 13:20
저에게는 상당히 수작이던걸요. 후반부의 대결은 80년대 슬래셔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마져 들었습니다. 만족스러웠어요. 연기도 아주 발군이구요. 반전에 별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말씀에는 동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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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에게 2009/11/26 15:07
주인공(?) 여자애 너무 완전소중이에요 ㅠㅠㅠㅠ 나한테 와ㅠㅠㅠㅠ저런 사람 어디 없나 나 좀 격하게 아껴줬음 하네요ㅠㅠㅠㅠㅠ (죄송합니다.. 취향이 좀 이상해요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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